호이안에서 들린 콩카페에요.
다른 여행객들은 커피사진을 예쁘게 찍던데 제눈에 들어온건 2층에 그려진 벽화였어요.
그림을 보고있자니 우리나라 70년대60년대인가요 둘만낳아 잘기르자.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뭐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저도 말로만듣던 그런 캠페인이요.
그래서 번역기 돌려봤더니 대충 비슷한 내용이네요 ㅋㅋ
당신은 두명의 아이 행복한 가정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인구정책 그러다 후회합니다!
우리나라꼴나요.
갑자기 인구걱정..ㅡㅡ
아무튼 또 가고픈 콩카페입니다.
나도 둘낳았으니 행복한 가정
실은 1호 2호가 콩카페에서 박터지게 싸워서 커피사진이 없는거랍니다..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