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게디하우스 조식

 

어제 저녁에 혹시 가능할까 싶어서 연락 드리니

 

가능하다고 하셔서 7시에 아침 먹고 왔어요...

 

먹고 싶었던 고사리나물에 꽈리고추멸치볶음,

 

애호박나물에 무생채..

 

청국장도 간이 안세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네요.

 

1인 숙소도 되는지 몰라서 안했는데

 

가능하대요.

 

(느나 회원만 가능하다고 하신것 같은데

 

반찬에 눈이 돌아가서 정확하진 않아요 ㅎ)

 

다음에는 앤게디하우스로 숙소 잡고 매일 아침

 

맛있는 식사를 해야 겠어요.

 

이 가격에 이식사 먹는게 참 죄송하고 어머님이 햄이나 동그랑땡 안먹는다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남겼네요 ㅠ

 

혹시 가실 분들은 미리 문의 하시고 펜션 손님들 조식시간에 겹치지 않게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잘먹었습니다!

 

반찬은 조금씩 바뀌어요^^

 

사진 보시고 같은걸 요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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